2005-04-22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아, 그래, 세상엔 나혼자가 아니었구나,
내 옆에도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절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슬픔을 위로받고, 아픔을 함께 나눌 때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 우정, 꿈도 혼자보다 둘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집니다.
2005-04-21
2005-04-20
사랑이 담긴 질책의 힘
일정 기간 동안 어떤 일을 담당해왔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일을 잘 하는 방법을 알고 있겠지요? 그런데도 실수를 한다면 1분 질책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 분은 제 잘못을 발견한 즉시 저를 만나러 오십니다. 그리고 일단 사실부터 확인하십니다. 그런 다음 제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책상 옆으로 다가오시죠...
그분은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제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십니다. 또한 그 일로 인하여 느낀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화가 났다, 실망했다 등과 같이 말이죠...
제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평상시 자신이 저를 얼마나 유능한 직원으로 생각하는지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화내는 것은 그만큼 저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런 실수는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니 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죠.
스펜서 존슨, 켄 블랜차드의 '1분 경영'중에서 (21세기북스,81~83p)
그 분은 제 잘못을 발견한 즉시 저를 만나러 오십니다. 그리고 일단 사실부터 확인하십니다. 그런 다음 제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책상 옆으로 다가오시죠...
그분은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제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십니다. 또한 그 일로 인하여 느낀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화가 났다, 실망했다 등과 같이 말이죠...
제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평상시 자신이 저를 얼마나 유능한 직원으로 생각하는지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화내는 것은 그만큼 저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런 실수는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니 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죠.
스펜서 존슨, 켄 블랜차드의 '1분 경영'중에서 (21세기북스,81~83p)
미국의 백만장자에게서 배우는 부자가 되는 길
내가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 아내는 교사였습니다. 우리의 수입은 적었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항상 규칙이 있었습니다. 저축하는 것이었죠. 그때도 우리는 저축을 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저축이지요.
11세 때도 나는 식료품점에서 일하고 받은 첫 봉급 50달러를 저축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현재는 동그라미의 수가 달라졌다는 것뿐이지요. 동그라미는 더 많아졌지만, 규칙과 원칙은 같습니다.
토마스 스탠리의 '이웃집 백만장자' 중에서 (한국능률협회, 119p)
11세 때도 나는 식료품점에서 일하고 받은 첫 봉급 50달러를 저축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현재는 동그라미의 수가 달라졌다는 것뿐이지요. 동그라미는 더 많아졌지만, 규칙과 원칙은 같습니다.
토마스 스탠리의 '이웃집 백만장자' 중에서 (한국능률협회, 119p)
2005-04-19
어느새 스물의 청년이 된 착하고 성실한 젊은이에게
이름 : 은교엄마 (53syd@)
후원금액 : 41,900원
참여일 : 2005-04-02 13:19:33
유은교, 기억하니?
네가 태어난 11월30일은 몇년만에 보는 소담스런 함박눈이
펑펑내려 오가는 밤길의 많은이들을 맘설레고 행복하게 했단다.
그 들뜬 축제같은 분위기에 은교! 네가 우리곁에 왔지.
스물이지만 아직도 순하고 착하기만 성실꾼.
그런 네가 나라의 기둥이 되려고 현역군인아찌가 된다고?
대견! 기특! 힘든 단체생활이 네게 큰 삶의 씨앗이 되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터득하는 다시없는 귀한 시간이길...
그리고 더욱 소망하는 건 건강하길..
유은교!! 내 애인, 내 사랑하는 아들. 이렇게 잘 커준
니가 정말 많이 고맙다. 무지많이 사랑해!
< 아들이 4월19일 입대합니다. 어미가 대신할 수 없는
그만의 큰 한 걸음이기에 기쁘게 박수치며 보내려 노력합니다.
그날을 기억하려고 41,900 원 보내요. 건강하고 또 건강한 이땅의
스무살 모두에게 격려와 사랑을 ...모든 어머니의 마음, 여기 적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후원금액 : 41,900원
참여일 : 2005-04-02 13:19:33
유은교, 기억하니?
네가 태어난 11월30일은 몇년만에 보는 소담스런 함박눈이
펑펑내려 오가는 밤길의 많은이들을 맘설레고 행복하게 했단다.
그 들뜬 축제같은 분위기에 은교! 네가 우리곁에 왔지.
스물이지만 아직도 순하고 착하기만 성실꾼.
그런 네가 나라의 기둥이 되려고 현역군인아찌가 된다고?
대견! 기특! 힘든 단체생활이 네게 큰 삶의 씨앗이 되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터득하는 다시없는 귀한 시간이길...
그리고 더욱 소망하는 건 건강하길..
유은교!! 내 애인, 내 사랑하는 아들. 이렇게 잘 커준
니가 정말 많이 고맙다. 무지많이 사랑해!
< 아들이 4월19일 입대합니다. 어미가 대신할 수 없는
그만의 큰 한 걸음이기에 기쁘게 박수치며 보내려 노력합니다.
그날을 기억하려고 41,900 원 보내요. 건강하고 또 건강한 이땅의
스무살 모두에게 격려와 사랑을 ...모든 어머니의 마음, 여기 적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05-04-18
꿈과 비전의 차이
꿈(dream)은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다.
클라우디아 쉬퍼(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처럼 보이고 싶다는 것도.
하지만 비전(vision)에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이 이러이러한 일을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행동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꿈꾸는 사람은 '나도 원래는...' 이라고 말하는 부류다.
이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말하기는 하지만 '원래는 OO가 되고 싶었는데...'라는 말 뒤에 항상 '그런데 말야'라는 말을 붙인다. 그러면서 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는지에 대한 핑계를 댄다.
반면 비전이 있는 사람은 '행동'에 가깝다.
이들은 계획을 잘 갈고 다듬어 행동으로 옮기고, 과감히 결정하고, 위험을 이겨내며 적극적으로 일한다. 시도하고,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고, 실패를 감안하고, 성공을 축하한다.
자비네 아스고돔의 'BE YOU!' 중에서 (바움, 93p)
클라우디아 쉬퍼(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처럼 보이고 싶다는 것도.
하지만 비전(vision)에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이 이러이러한 일을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행동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꿈꾸는 사람은 '나도 원래는...' 이라고 말하는 부류다.
이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말하기는 하지만 '원래는 OO가 되고 싶었는데...'라는 말 뒤에 항상 '그런데 말야'라는 말을 붙인다. 그러면서 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는지에 대한 핑계를 댄다.
반면 비전이 있는 사람은 '행동'에 가깝다.
이들은 계획을 잘 갈고 다듬어 행동으로 옮기고, 과감히 결정하고, 위험을 이겨내며 적극적으로 일한다. 시도하고,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고, 실패를 감안하고, 성공을 축하한다.
자비네 아스고돔의 'BE YOU!' 중에서 (바움, 93p)
우리가 사랑으로 남을때...
존질
우리가 이세상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할수 있을만큼 시간은 충분하지 않다.
나는 오늘 일을 나가다가
내 구두가 윤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집에서 나오기전 구두를 닦으려 허리를 굽혔지만
구둣솔을 집어 들기도 전에
어린 아들이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가서
아이를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이제는 구두를 닦을시간이 없게 되었지.
직장에 나가야 하는 시간이므로.
그래도 괜찮아.
내 구두가 엉망으로 되어버린다해도
내 구두가 한때 반짝 윤이 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해도
하지만 내가 오늘 아침
아들을 안아 주었던 것은
아들의 마음속에 남아 사랑으로 기억되리니.
그래, 나는 내 구두가 빛나지 않아도 속상해하지 않으리.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을 배우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세상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할수 있을만큼 시간은 충분하지 않다.
나는 오늘 일을 나가다가
내 구두가 윤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집에서 나오기전 구두를 닦으려 허리를 굽혔지만
구둣솔을 집어 들기도 전에
어린 아들이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가서
아이를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이제는 구두를 닦을시간이 없게 되었지.
직장에 나가야 하는 시간이므로.
그래도 괜찮아.
내 구두가 엉망으로 되어버린다해도
내 구두가 한때 반짝 윤이 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해도
하지만 내가 오늘 아침
아들을 안아 주었던 것은
아들의 마음속에 남아 사랑으로 기억되리니.
그래, 나는 내 구두가 빛나지 않아도 속상해하지 않으리.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을 배우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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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 : DateUtils.pas 날짜함수 정리
http://www.delmadang.com/community/bbs_view.asp?bbsNo=21&bbsCat=0&indx=209893&page=41 델파이에 날짜함수를 모아둔 DateUtils.pas 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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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 WinInet; const INTERNET_RAS_INSTALLED = $10 ; INTERNET_CONNECTION_OFFLINE = $20 ; INTERNET_CONNECTION_CONFI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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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프로젝트의 실행파일을 UPX로 압축하는 메뉴추가하기 양병규 (bkyang) 2001-11-20 오후 3:22:37 카테고리:강좌 2902회 조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3_upx.exe 델파이의 Tools메뉴에 upx를 추가하고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