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0

욕심쟁이

정말 멋있는 노래가사이다.
어떻게 보면 상투적이고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
꿈은 이루어진다란 말처럼 사랑하는 두사람이 노력하면 가능한 삶의 모습이 아닐까?
쉬우면서도 어려운 요구이기도 하지만 ... 노력하자..여보~

+++ 노랫말 시작 (김동률 & 이소은 노래) +++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주기
친구들과 있을 땐 나 말고 딴 데 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 주기
한번 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혼자서만 괜히 삭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다 말해주기
우리끼린 절대 거짓이 없기

엉엉 울 때엔 날 그냥 내버려두기
내가 투정 부릴 땐 말없이 껴안아 주기
술이 취해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말기
남자들의 세계는 절대로 넘보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서로에게 상처 받았던 일들 그 자리에서 다 털어놓기
우리끼린 절대 비밀이 없기

괜히 다툼 끝에 서로 토라질 때
먼저 말 걸어주고 미안하다 말하기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수도 없이 말해주기
서로에게 감동 받았던 일들 마음속 깊이 감사해 하기
내가 잘해주는 만큼 나에게 더 잘해주기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 더욱더 날 사랑하기

2006-02-09

모든 이에게 친절하라

"친절하라. 네가 만나는 모든 이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전, 필로 주다에우스라는 현인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 속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이야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남과의 싸움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더 치열한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늘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친절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고 마음에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좋은생각

2006-02-07

당신의 선택

* 첫번째 질문..
어떤 여인이 임신중이고, 현재 8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 중 셋은 귀머거리이고 둘은 장님이며 한 명은 정신지체아였다.
또한 그녀는 매독(에이즈 같은 성병의 일종)에 걸려있는데...
그녀는 낙태를 해야할까?

* 두번째 질문..
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이다.
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다.
-후보A-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마티니를 마신다.
-후보 B-
두번이나 회사에서 짤린적이 있으며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다.
-후보 C-
전쟁 영웅이다.
채식가였으며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 에 따라서 맥주를 가끔 마신다.
불륜관계, 또한 가져본 적이 없다.

어떤 후보를 택하겠는가?
당신이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후보 A : Franklin D. Roosevelt(루즈벨트)
후보 B : Winston Churchill(윈스턴 처칠)
후보 C : Adolph Hitler(아돌프 히틀러)

그렇다면 먼저번 여인의 경우는 어떠한가.
만약 당신이 낙태에 대해 yes라고 대답했다면...
당신은 '베토벤'을 죽였다..(그여자가 임신을 하고 있던 아이는 베토벤...)
순간순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한다.
또한 우리는 그 상황에선 이것이 최선이다라고 생각하면서선택한다..
그러나 당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우린 너무 불완전 하니까....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좋은생각 2월호중에서..

2006-02-05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가난한 부모를 원망하는 것만큼 못난 삶도 없다.
나는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았거니와, 이 가난한 조국을 원망해 본 일도 없다.
열심히 일하라고 이 땅에 태어났구나, 하고 생각했다.우리보다 앞서 가는 사람들과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그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만 그들과 같은 삶의 질을 이룰 수 있다.

이명박의 '신화는 없다' 중에서 (김영사, 252p)

교수와 편지 한통

어떤 교수가 강의에 자주 빠지는 학생 한 명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학생에게 물었다.
"부모님게 한 달에 몇 번이나 편지를 쓰나?"
"가끔 쓰죠. 특히 돈이 필요할 때요."
학생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그런다면 다음부터는 아침에는 빵과 우유를 먹었다거나, 저녁에는 찬밥에 컵라면을 먹었다는거나 하는 사소한 일을 편지에 써서 부모님게 보내 보게."
평소 교수를 존경했던 학생은 교수의 말대로 편지를 써 보냈다.

그러자 학생의 편지를 받은 부모는 정성껏 답장을 보내고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내기도 했다.
편지 한 통으로 부모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깨달은 그는 성실한 학생으로 변화되었다.
학생의 잘못을 야단치지 않고 현면하게 지도한 교수 덕분이었다.

- '행복한 동행' 20062월호 중에서 ..

Delphi : DateUtils.pas 날짜함수 정리

http://www.delmadang.com/community/bbs_view.asp?bbsNo=21&bbsCat=0&indx=209893&page=41 델파이에 날짜함수를 모아둔 DateUtils.pas 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