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 온 큰 아이는 조용한 시간이 되자, 할 말이 있다며 나를 불러 세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갑자기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내가 고백할게 있어요..."
나는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만, 침착하게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무슨 일 있었니? "
아이의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얼마전.....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반 남자 아이들 예닐곱명이 모여 한 아이의 집에서 음난물 사이트에 접속을 했었다는 겁니다.
나는 순간 머릿 속이 까맣게 내려 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는 나름대로 충격반 호기심반 역겨움반인 마음으로 고민하고 있었고..괴롭고 기분이 이상해서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
아이가 나에게 고백하기 몇일전...
어떤 꿈을 꾸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꿈속에서 ... 자신은 컴퓨터에 앉아 있었고 , 친구들과 보았던 음난물싸이트에 접속해 있었는데 ......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고 합니다.
" OO야.... 그러면 안됀다. 그건 나쁜거다...하지마라.....그러면 안됀다" 하시며... 계속 말씀하시더란 겁니다.
"엄마... 호기심이 나서 친구랑 봤는데요..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마음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엄마한테 고백하면 나아 질것 같아서 ..혼날줄 알지만 말하는거에요..저 ...혼내셔도 되요.엄마..하지만 약속 할꼐요 다시는 안할꺼에요.
하나님이 하지 말래요.그래서 다시는 안할 꺼에요."
아이는 그 꿈을 꾼 이후로 자신이 뭔가 잘못을 했다는 생각에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제게 고백을 했던 겁니다.
나는...... 지그시 아이를 안아 주었습니다.
놀라기도 했지만... 아이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마주 앉아 손을 잡고 함께 주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우리는 같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감사와 회개의 눈물 이었습니다.
그리고...나는....
음난물 싸이트에서 배포하는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과 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성을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와 그것을 잘 누릴 때에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축복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꾸준히 성경을 읽어왔던 아이는 내 말을 쉽게 이해 했습니다.
그제서야 ... 아이는 ...
"아 ... 엄마 나 이제 .. 살것 같아요." 라고 말하더군요.
나는.. 그렇게 믿음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잘 사는 사람도 아닙니다.
나는 이 작은 아이에게서 ... 날마다 배우는 ....보잘 것 없는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올 수 없느니라"
내가....
이 작은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이 맞겨주신 이 두 생명에게 헌신하며 배우는 것들은... 여전히 내가 부족하고.. 더 겸손해 져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기도만 한다고 해서...잔소리만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신앙심이 생기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이들은 함께 놀아주고 뒹굴며, 대화하고, 함께 배워 갈 때 더욱 빠르게 여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더우기 성경말씀은 오히려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킴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버이 된 우리는 반드시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내 아이들은 아직도 하루에 2장씩 성경을 읽습니다. 재밋다고 더 읽는 날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에게 그분의 사랑이...그리고 구원이 흘러 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나는 내 아들을 통해 더욱 배워가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한 엄마입니다.그리고...
나는 축복 받은 여자입니다.
God Bless you!
2006-12-06
2006-11-15
점심시간에..
매번 그렇지만 회사사람들에게 식사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개를 설래설래 흔듭니다.
아쉬운 마음에 홀로 길을 떠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를 전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하나, 가고자 한 식당까지의 거리가 쬐금 된다는 것입니다.
재어보진 않았지만 회사에서 5분정도.
횡단보도까지 생각한다면 2~3분추가.
먼 거리인가요? ^^
사람들이란 이상한것이 가본 한두사람의 말에 혹하여 가지않았던 사람들도 쉽게 거절한다는 것입니다.
이 식당엔 주변 회사원들이 많이 찾습니다.
음식이 가격에 비해서 푸짐합니다.
제가 오는 이유는 그것뿐만은 아닙니다.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곳까지의 거리도 사무실에 갖힌 답답한 마음을 풀어준다는 생각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곳엔 괜찮은 화랑이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주 바뀌는 전시작품엔 매번 흥분된 마음으로 눈요기를 맘껏 합니다.
가본 몇명의 회사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환경이 그곳으로의 발길로 유혹하진 못하더군요.
영화관람이나 대중가요 콘서트엔 환호하지만 정적인 미술작품엔 마음이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식당에 가는 진짜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 식당 근처부터 시작되는 산책로가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길이었지만 도심속에서 이런 산책로를 처음 만났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어집니다.
여름엔 많은 나무가지가 내놓은 이파리로 인해 그늘이 잔뜩 만들어지는 이쁜 산책길.
이번 여름에도 근처의 유치원애들이 자주 놀러왔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열심히 들어가고 있는 오늘, 생각보다 나뭇잎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기운만큼은 이기지 못하는지 노랗게, 붉게 물들어 감을 지나 누렇게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따금 까치몇마리의 날개짓에 오래된 나뭇가지가 떨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풀내음에 취해보기도 하고.
나무가 전해주는 차가운 바람소리도 느끼며, 미소, 평안, 기도, 감사가 넘쳐납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인해 축축해진 낙엽을 밟으며 주님의 손길을 맘껏 누린 나만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개를 설래설래 흔듭니다.
아쉬운 마음에 홀로 길을 떠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를 전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하나, 가고자 한 식당까지의 거리가 쬐금 된다는 것입니다.
재어보진 않았지만 회사에서 5분정도.
횡단보도까지 생각한다면 2~3분추가.
먼 거리인가요? ^^
사람들이란 이상한것이 가본 한두사람의 말에 혹하여 가지않았던 사람들도 쉽게 거절한다는 것입니다.
이 식당엔 주변 회사원들이 많이 찾습니다.
음식이 가격에 비해서 푸짐합니다.
제가 오는 이유는 그것뿐만은 아닙니다.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곳까지의 거리도 사무실에 갖힌 답답한 마음을 풀어준다는 생각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곳엔 괜찮은 화랑이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주 바뀌는 전시작품엔 매번 흥분된 마음으로 눈요기를 맘껏 합니다.
가본 몇명의 회사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환경이 그곳으로의 발길로 유혹하진 못하더군요.
영화관람이나 대중가요 콘서트엔 환호하지만 정적인 미술작품엔 마음이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식당에 가는 진짜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 식당 근처부터 시작되는 산책로가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길이었지만 도심속에서 이런 산책로를 처음 만났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어집니다.
여름엔 많은 나무가지가 내놓은 이파리로 인해 그늘이 잔뜩 만들어지는 이쁜 산책길.
이번 여름에도 근처의 유치원애들이 자주 놀러왔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열심히 들어가고 있는 오늘, 생각보다 나뭇잎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기운만큼은 이기지 못하는지 노랗게, 붉게 물들어 감을 지나 누렇게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따금 까치몇마리의 날개짓에 오래된 나뭇가지가 떨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풀내음에 취해보기도 하고.
나무가 전해주는 차가운 바람소리도 느끼며, 미소, 평안, 기도, 감사가 넘쳐납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인해 축축해진 낙엽을 밟으며 주님의 손길을 맘껏 누린 나만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2006-09-11
신문지, 재생종이로 둔갑하다
“아니, 양과장! 결재서류가 이게 뭔가?”
“부장님!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 뒷장에 써있는 건 뭐야?”
“아~그거요? 종이를 좀 아껴보자는 차원에서 이면지를 사용해 봤습니다.”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갑자기 이면지 사용이라니?”
“그게 말입니다. 주말에 아들 녀석을 데리고 전주에 있는 종이박물관에 다녀왔거든요. 가서 종이에 대해 공부도 하고, 종이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니까 종이를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라고요.”
“종이박물관이라는 곳도 있어?”
“네! 저도 몰랐는데,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종이의 역사나 만드는 방법 같은 것도 볼 수 있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종이를 한 번 만들어봤더니 별거 아니던데요.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집에서도?”
“네. 제가 알려드릴 테니까 집에 가셔서 아이들한테 보여주세요. 무척 재밌어 할 걸요.”
[실험방법]
1. 준비물 : 신문지, 믹서, 물, 녹말가루 조금, 깊이 있는 그릇, 체(철망), 가제수건, 다리미
2. 신문지를 잘게 찢어 믹서에 절반정도 차도록 담고, 2/3정도까지 미지근한 물을 넣는다. 종이를 질기게 하기 위해서 녹말가루를 작은 술로 2스푼 넣는다.
3. 믹서로 종이를 잘게 부숴 곤죽을 만든다. (믹서가 없을 경우 종이를 물에 불린 후 거품기로 휘저어 잘게 부순다.)
4. 큰 그릇에 신문지의 약 10배 정도의 물을 넣고 만들어진 곤죽을 붓는다. 펄프가 너무 진하지 않게 적당한 농도로 만들고, 섬유질이 아래쪽에 가라앉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잘 휘저어 준다.
5. 체(철망)를 그릇에 담가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여 얇고 고르게 곤죽을 담는다. 체(철망)를 약간 기울여 물기를 뺀다.
6. 여러 장의 신문지를 깔고, 가제수건을 올려놓고, 체를 뒤집어 종이곤죽을 빼낸다.
7. 곤죽 위에는 깨끗한 종이(또는 가제수건), 신문지를 올려놓고 다림질을 한다. 신문지가 젖으면 새 신문지로 교체한다. 종이가 마르는 동안 만지거나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8. 다림질이 끝나면 필요한 크기만큼 잘라내 용도에 맞게 꾸민다.
“어때요? 쉽죠? 종이 만드는 공정을 간단히 하면 4가지로 나눠져요. 첫 번째가 ‘고해(叩解)’라고 해서 종이원료를 두들겨서 부드럽게 하는거죠. 믹서기로 잘게 부수는 것이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요. 두 번째가 ‘제작(制作)’인데요, 만들어질 종이의 형태를 잡아주는 거죠. 체로 건져서 신문지 위에 놓을 때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잘 잡아줘야 해요. 세 번째는 종이가 평평해 지도록 눌러주는 ‘압착(壓搾)’이고, 네 번째는 ‘건조(乾燥)’시키는 거예요. 다리미로 다리는 게 이 세 번째 네 번째 공정을 같이 하는 거라고 보면 되죠. 그런데 신문지를 사용하면 종이 질이 거칠고 색도 좀 어두운 종이가 되더라고요. 우유팩을 사용하면 좀 더 하얗고 깨끗한 종이가 되고요.”
“사용하는 종이 종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말리는 걸 잘 해야 되겠군.”
“네. 종이곤죽을 얇고 고르게 잘 펴서 얼마나 잘 말리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옛날에 한지도 이런 방법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로웠던 것 같아.”
“그렇죠? 어쨌든 우리가 폐지를 회수해서 재생종이 1톤을 만들면 30년 된 나무 17그루와 물 238톤, 전기 4200kw/h를 아낄 수 있대요. 높이 15m 정도 되는 20년 된 나무 한그루가 1년에 이산화탄소 334g, 아황산가스 130g을 흡수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져보면 환경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거죠.”
“이야~ 종이박물관에 한 번 다녀오더니 박사가 다 됐군 그래. 그런데 종이는 이렇게 계속 재생해서 쓸 수가 있는 건가?”
“그건 아니에요. 종이란 게 섬유질을 추출해서 넓게 펴고 압축해서 만든 건데, 그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종이의 섬유질이 잘라져서 아무래도 계속 재생해 사용하기는 어렵죠.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백억 원을 들여서 백만 톤이 넘는 폐지를 외국에서 수입한다는데, 어떤 식으로든 종이 재활용률을 더 높여야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이면지활용 아닙니까.”
“듣고 보니 그렇긴 한데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결재서류에 이면지를 쓰는 건 좀 그렇지 않겠어? 어서 가서 다시 작성해 와!”
“아, 알겠습니다!” (글 : 과학향기 편집부)
“부장님!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 뒷장에 써있는 건 뭐야?”
“아~그거요? 종이를 좀 아껴보자는 차원에서 이면지를 사용해 봤습니다.”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갑자기 이면지 사용이라니?”
“그게 말입니다. 주말에 아들 녀석을 데리고 전주에 있는 종이박물관에 다녀왔거든요. 가서 종이에 대해 공부도 하고, 종이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니까 종이를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라고요.”
“종이박물관이라는 곳도 있어?”
“네! 저도 몰랐는데,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종이의 역사나 만드는 방법 같은 것도 볼 수 있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종이를 한 번 만들어봤더니 별거 아니던데요.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집에서도?”
“네. 제가 알려드릴 테니까 집에 가셔서 아이들한테 보여주세요. 무척 재밌어 할 걸요.”
[실험방법]
1. 준비물 : 신문지, 믹서, 물, 녹말가루 조금, 깊이 있는 그릇, 체(철망), 가제수건, 다리미
2. 신문지를 잘게 찢어 믹서에 절반정도 차도록 담고, 2/3정도까지 미지근한 물을 넣는다. 종이를 질기게 하기 위해서 녹말가루를 작은 술로 2스푼 넣는다.
3. 믹서로 종이를 잘게 부숴 곤죽을 만든다. (믹서가 없을 경우 종이를 물에 불린 후 거품기로 휘저어 잘게 부순다.)
4. 큰 그릇에 신문지의 약 10배 정도의 물을 넣고 만들어진 곤죽을 붓는다. 펄프가 너무 진하지 않게 적당한 농도로 만들고, 섬유질이 아래쪽에 가라앉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잘 휘저어 준다.
5. 체(철망)를 그릇에 담가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여 얇고 고르게 곤죽을 담는다. 체(철망)를 약간 기울여 물기를 뺀다.
6. 여러 장의 신문지를 깔고, 가제수건을 올려놓고, 체를 뒤집어 종이곤죽을 빼낸다.
7. 곤죽 위에는 깨끗한 종이(또는 가제수건), 신문지를 올려놓고 다림질을 한다. 신문지가 젖으면 새 신문지로 교체한다. 종이가 마르는 동안 만지거나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8. 다림질이 끝나면 필요한 크기만큼 잘라내 용도에 맞게 꾸민다.
“어때요? 쉽죠? 종이 만드는 공정을 간단히 하면 4가지로 나눠져요. 첫 번째가 ‘고해(叩解)’라고 해서 종이원료를 두들겨서 부드럽게 하는거죠. 믹서기로 잘게 부수는 것이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요. 두 번째가 ‘제작(制作)’인데요, 만들어질 종이의 형태를 잡아주는 거죠. 체로 건져서 신문지 위에 놓을 때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잘 잡아줘야 해요. 세 번째는 종이가 평평해 지도록 눌러주는 ‘압착(壓搾)’이고, 네 번째는 ‘건조(乾燥)’시키는 거예요. 다리미로 다리는 게 이 세 번째 네 번째 공정을 같이 하는 거라고 보면 되죠. 그런데 신문지를 사용하면 종이 질이 거칠고 색도 좀 어두운 종이가 되더라고요. 우유팩을 사용하면 좀 더 하얗고 깨끗한 종이가 되고요.”
“사용하는 종이 종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말리는 걸 잘 해야 되겠군.”
“네. 종이곤죽을 얇고 고르게 잘 펴서 얼마나 잘 말리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옛날에 한지도 이런 방법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로웠던 것 같아.”
“그렇죠? 어쨌든 우리가 폐지를 회수해서 재생종이 1톤을 만들면 30년 된 나무 17그루와 물 238톤, 전기 4200kw/h를 아낄 수 있대요. 높이 15m 정도 되는 20년 된 나무 한그루가 1년에 이산화탄소 334g, 아황산가스 130g을 흡수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져보면 환경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거죠.”
“이야~ 종이박물관에 한 번 다녀오더니 박사가 다 됐군 그래. 그런데 종이는 이렇게 계속 재생해서 쓸 수가 있는 건가?”
“그건 아니에요. 종이란 게 섬유질을 추출해서 넓게 펴고 압축해서 만든 건데, 그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종이의 섬유질이 잘라져서 아무래도 계속 재생해 사용하기는 어렵죠.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백억 원을 들여서 백만 톤이 넘는 폐지를 외국에서 수입한다는데, 어떤 식으로든 종이 재활용률을 더 높여야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이면지활용 아닙니까.”
“듣고 보니 그렇긴 한데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결재서류에 이면지를 쓰는 건 좀 그렇지 않겠어? 어서 가서 다시 작성해 와!”
“아, 알겠습니다!” (글 : 과학향기 편집부)
2006-08-08
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된다는 의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
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런 일들이 '사랑'이라는
명분하에, '아낀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음을 유의해야하겠다.
- 김정하의《슬로 석세스(Slow Success)》중에서 -
*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어린 묘목'과 같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흉기'를 들이대면 제대로 자라기도 전에
꺾이거나 시들고 맙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깊이있게, 그리고 오래 지켜보며, 용기와 희망의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된다는 의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
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런 일들이 '사랑'이라는
명분하에, '아낀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음을 유의해야하겠다.
- 김정하의《슬로 석세스(Slow Success)》중에서 -
*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어린 묘목'과 같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흉기'를 들이대면 제대로 자라기도 전에
꺾이거나 시들고 맙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깊이있게, 그리고 오래 지켜보며, 용기와 희망의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006-07-27
델파이관련 자료(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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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urceforge.net/projects/winsockfirewall
PTISC - 턴베이스 게임엔진(2D Isomatric) 소스, GPL
http://sourceforge.net/projects/ptisc
Klipboard - 클립보드툴, 소스, LGPL
http://sourceforge.net/projects/klipboard
델파이 Indy(9,10)데모, 소스, MPL1.1
http://sourceforge.net/projects/internetdemos
Packetyzer - 패킷 분석기, 소스, GPL
http://sourceforge.net/projects/packetyzer
Programmer's Notepad - 편집기, GPL
http://sourceforge.net/projects/pnotepad
Charset Detector - 문자 코드 검출기, 소스, LGPL
http://sourceforge.net/projects/chsdet
GenIconXP - 다중 아이콘 파일 생성기, 소스, GPL
http://sourceforge.net/projects/geniconxp
등등. 너무 많아서 일부만 =_=ㅋ
2006-05-12
장청소 == 마음청소
안녕하세요고도원입니다.
'장청소'는 '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우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부탁하신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청소는 소금물(정제된 고급소금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그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등은 피하시고, 굵은 천일염을 쓰거나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볶으면,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나면, 설사가 마시는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ㆍ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
ㆍ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ㆍ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 시켜준다.
ㆍ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
ㆍ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더욱 건강하시고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장청소'는 '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우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부탁하신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청소는 소금물(정제된 고급소금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그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등은 피하시고, 굵은 천일염을 쓰거나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볶으면,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나면, 설사가 마시는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ㆍ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
ㆍ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ㆍ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 시켜준다.
ㆍ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
ㆍ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더욱 건강하시고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6-04-25
사랑은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햄머스타인 -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햄머스타인 -
2006-04-04
말의 힘
"이제 여러분에게 프로젝트에 성공하는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냐는 음모를 꾸미듯이 낮고 약간 더 느리게 말한다.
"어떤 책임자가 자신의 시간 중 70퍼센트를 프로젝트에 바칩니다.
프로젝트의 규정에 맞추기 위해서죠.
그럼 나머지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요?"
그녀는 이 문장을 높은 톤으로 음의 강도를 높여서 끝맺고 잠시 멈춘다.
"대화, 대화, 대화를 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그녀의 목소리는 이제 의미심장하게 변한다.
"...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로만 브라운의 '말의 힘' 중에서 (이지앤, 49p)
소냐는 음모를 꾸미듯이 낮고 약간 더 느리게 말한다.
"어떤 책임자가 자신의 시간 중 70퍼센트를 프로젝트에 바칩니다.
프로젝트의 규정에 맞추기 위해서죠.
그럼 나머지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요?"
그녀는 이 문장을 높은 톤으로 음의 강도를 높여서 끝맺고 잠시 멈춘다.
"대화, 대화, 대화를 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그녀의 목소리는 이제 의미심장하게 변한다.
"...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로만 브라운의 '말의 힘' 중에서 (이지앤, 49p)
2006-03-08
용서의 힘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2006-02-21
시간
윤수천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 죄가 아니다
시간을 허비한 것도 죄가 된다
빠삐용이 죽음 직전까지 가서
깨달았던 것도
시간을 허비한 것에 대한 낭비죄였다
내일은 언제나 올 것 같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최선이란 말이다
-'행복한 동행' 2006년 3월호 중에서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 죄가 아니다
시간을 허비한 것도 죄가 된다
빠삐용이 죽음 직전까지 가서
깨달았던 것도
시간을 허비한 것에 대한 낭비죄였다
내일은 언제나 올 것 같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최선이란 말이다
-'행복한 동행' 2006년 3월호 중에서
2006-02-10
욕심쟁이
정말 멋있는 노래가사이다.
어떻게 보면 상투적이고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
꿈은 이루어진다란 말처럼 사랑하는 두사람이 노력하면 가능한 삶의 모습이 아닐까?
쉬우면서도 어려운 요구이기도 하지만 ... 노력하자..여보~
+++ 노랫말 시작 (김동률 & 이소은 노래) +++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주기
친구들과 있을 땐 나 말고 딴 데 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 주기
한번 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혼자서만 괜히 삭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다 말해주기
우리끼린 절대 거짓이 없기
엉엉 울 때엔 날 그냥 내버려두기
내가 투정 부릴 땐 말없이 껴안아 주기
술이 취해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말기
남자들의 세계는 절대로 넘보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서로에게 상처 받았던 일들 그 자리에서 다 털어놓기
우리끼린 절대 비밀이 없기
괜히 다툼 끝에 서로 토라질 때
먼저 말 걸어주고 미안하다 말하기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수도 없이 말해주기
서로에게 감동 받았던 일들 마음속 깊이 감사해 하기
내가 잘해주는 만큼 나에게 더 잘해주기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 더욱더 날 사랑하기
어떻게 보면 상투적이고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
꿈은 이루어진다란 말처럼 사랑하는 두사람이 노력하면 가능한 삶의 모습이 아닐까?
쉬우면서도 어려운 요구이기도 하지만 ... 노력하자..여보~
+++ 노랫말 시작 (김동률 & 이소은 노래) +++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주기
친구들과 있을 땐 나 말고 딴 데 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 주기
한번 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혼자서만 괜히 삭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다 말해주기
우리끼린 절대 거짓이 없기
엉엉 울 때엔 날 그냥 내버려두기
내가 투정 부릴 땐 말없이 껴안아 주기
술이 취해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말기
남자들의 세계는 절대로 넘보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서로에게 상처 받았던 일들 그 자리에서 다 털어놓기
우리끼린 절대 비밀이 없기
괜히 다툼 끝에 서로 토라질 때
먼저 말 걸어주고 미안하다 말하기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수도 없이 말해주기
서로에게 감동 받았던 일들 마음속 깊이 감사해 하기
내가 잘해주는 만큼 나에게 더 잘해주기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 더욱더 날 사랑하기
2006-02-09
모든 이에게 친절하라
"친절하라. 네가 만나는 모든 이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전, 필로 주다에우스라는 현인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 속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이야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남과의 싸움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더 치열한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늘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친절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고 마음에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좋은생각
2000년 전, 필로 주다에우스라는 현인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 속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이야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남과의 싸움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더 치열한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늘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친절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고 마음에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좋은생각
2006-02-07
당신의 선택
* 첫번째 질문..
어떤 여인이 임신중이고, 현재 8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 중 셋은 귀머거리이고 둘은 장님이며 한 명은 정신지체아였다.
또한 그녀는 매독(에이즈 같은 성병의 일종)에 걸려있는데...
그녀는 낙태를 해야할까?
* 두번째 질문..
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이다.
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다.
-후보A-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마티니를 마신다.
-후보 B-
두번이나 회사에서 짤린적이 있으며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다.
-후보 C-
전쟁 영웅이다.
채식가였으며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 에 따라서 맥주를 가끔 마신다.
불륜관계, 또한 가져본 적이 없다.
어떤 후보를 택하겠는가?
당신이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후보 A : Franklin D. Roosevelt(루즈벨트)
후보 B : Winston Churchill(윈스턴 처칠)
후보 C : Adolph Hitler(아돌프 히틀러)
그렇다면 먼저번 여인의 경우는 어떠한가.
만약 당신이 낙태에 대해 yes라고 대답했다면...
당신은 '베토벤'을 죽였다..(그여자가 임신을 하고 있던 아이는 베토벤...)
순간순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한다.
또한 우리는 그 상황에선 이것이 최선이다라고 생각하면서선택한다..
그러나 당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우린 너무 불완전 하니까....
어떤 여인이 임신중이고, 현재 8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 중 셋은 귀머거리이고 둘은 장님이며 한 명은 정신지체아였다.
또한 그녀는 매독(에이즈 같은 성병의 일종)에 걸려있는데...
그녀는 낙태를 해야할까?
* 두번째 질문..
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이다.
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다.
-후보A-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마티니를 마신다.
-후보 B-
두번이나 회사에서 짤린적이 있으며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다.
-후보 C-
전쟁 영웅이다.
채식가였으며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 에 따라서 맥주를 가끔 마신다.
불륜관계, 또한 가져본 적이 없다.
어떤 후보를 택하겠는가?
당신이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후보 A : Franklin D. Roosevelt(루즈벨트)
후보 B : Winston Churchill(윈스턴 처칠)
후보 C : Adolph Hitler(아돌프 히틀러)
그렇다면 먼저번 여인의 경우는 어떠한가.
만약 당신이 낙태에 대해 yes라고 대답했다면...
당신은 '베토벤'을 죽였다..(그여자가 임신을 하고 있던 아이는 베토벤...)
순간순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한다.
또한 우리는 그 상황에선 이것이 최선이다라고 생각하면서선택한다..
그러나 당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우린 너무 불완전 하니까....
2006-02-05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가난한 부모를 원망하는 것만큼 못난 삶도 없다.
나는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았거니와, 이 가난한 조국을 원망해 본 일도 없다.
열심히 일하라고 이 땅에 태어났구나, 하고 생각했다.우리보다 앞서 가는 사람들과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그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만 그들과 같은 삶의 질을 이룰 수 있다.
이명박의 '신화는 없다' 중에서 (김영사, 252p)
나는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았거니와, 이 가난한 조국을 원망해 본 일도 없다.
열심히 일하라고 이 땅에 태어났구나, 하고 생각했다.우리보다 앞서 가는 사람들과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그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만 그들과 같은 삶의 질을 이룰 수 있다.
이명박의 '신화는 없다' 중에서 (김영사, 252p)
교수와 편지 한통
어떤 교수가 강의에 자주 빠지는 학생 한 명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학생에게 물었다.
"부모님게 한 달에 몇 번이나 편지를 쓰나?"
"가끔 쓰죠. 특히 돈이 필요할 때요."
학생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그런다면 다음부터는 아침에는 빵과 우유를 먹었다거나, 저녁에는 찬밥에 컵라면을 먹었다는거나 하는 사소한 일을 편지에 써서 부모님게 보내 보게."
평소 교수를 존경했던 학생은 교수의 말대로 편지를 써 보냈다.
그러자 학생의 편지를 받은 부모는 정성껏 답장을 보내고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내기도 했다.
편지 한 통으로 부모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깨달은 그는 성실한 학생으로 변화되었다.
학생의 잘못을 야단치지 않고 현면하게 지도한 교수 덕분이었다.
-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
저녁식사를 마치고 학생에게 물었다.
"부모님게 한 달에 몇 번이나 편지를 쓰나?"
"가끔 쓰죠. 특히 돈이 필요할 때요."
학생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그런다면 다음부터는 아침에는 빵과 우유를 먹었다거나, 저녁에는 찬밥에 컵라면을 먹었다는거나 하는 사소한 일을 편지에 써서 부모님게 보내 보게."
평소 교수를 존경했던 학생은 교수의 말대로 편지를 써 보냈다.
그러자 학생의 편지를 받은 부모는 정성껏 답장을 보내고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내기도 했다.
편지 한 통으로 부모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깨달은 그는 성실한 학생으로 변화되었다.
학생의 잘못을 야단치지 않고 현면하게 지도한 교수 덕분이었다.
-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
2006-02-04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도 가만히 보면 대개가 스스로 문제가 어디에 있음을 알면서도 그것을 고치고 바꾸려는 노력을 게을리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관성화된 습관이나 행동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동을 바꾸지 않고는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타성에 젖은 삶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는 일은 바로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중에서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중에서
2006-01-18
나의 기쁨
책을 통해서든, 경험을 통해서든 세상을 알아 갈수록 나의 한계가 뚜렷해진다.
무엇은 해야 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할지, 어떤 일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어떤 일은 손을 놓아야 할지 알게 되는 것이다.
아쉽긴 하지만.
마약 우리가 괴롭거나 힘들다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다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괴로움을 주고, 놓아야 할 것을 붙잡고 있을수록 힘이든다.
요즘 나의 기쁨은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아침이 더 신비롭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웃었다.
이것이랴말로 얼마나 큰 기쁨인가!
무엇은 해야 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할지, 어떤 일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어떤 일은 손을 놓아야 할지 알게 되는 것이다.
아쉽긴 하지만.
마약 우리가 괴롭거나 힘들다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다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괴로움을 주고, 놓아야 할 것을 붙잡고 있을수록 힘이든다.
요즘 나의 기쁨은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아침이 더 신비롭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웃었다.
이것이랴말로 얼마나 큰 기쁨인가!
2006-01-17
두 마리 늑대
어느 날 저녁, 인디언 체로키족 노인이 손자에게 자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 대해 말했다.
"아가, 내 안에는 늑대 두마리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이란다.
그 놈은 분노,시기,슬픔,회환,탐욕,오만,자기 연민,죄의식,원한,열등감,거짓말,허영,우월감,자만심을 갖고있어.
다른 한 마리는 '선'이란다.
기쁨,평화,사랑,희망,평온,겸손,친절,자비,이해,아량,진실,동정,믿음을 가진 녀석이지."
손자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어느 편이 이겼어요?"
체로키족 노인이 대답했다.
"내가 키운 늑대가."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아가, 내 안에는 늑대 두마리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이란다.
그 놈은 분노,시기,슬픔,회환,탐욕,오만,자기 연민,죄의식,원한,열등감,거짓말,허영,우월감,자만심을 갖고있어.
다른 한 마리는 '선'이란다.
기쁨,평화,사랑,희망,평온,겸손,친절,자비,이해,아량,진실,동정,믿음을 가진 녀석이지."
손자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어느 편이 이겼어요?"
체로키족 노인이 대답했다.
"내가 키운 늑대가."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2006-01-07
일개 배우 나부랭이
영화배우 - 황정민씨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중에서..
"사람들에게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나를 소개합니다.
60여 명의 스태프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서 나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죄송합니다.
트로피의 여자 발가락 몇개만 떼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나를 소개합니다.
60여 명의 스태프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서 나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죄송합니다.
트로피의 여자 발가락 몇개만 떼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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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 : DateUtils.pas 날짜함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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